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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6. 22.
【 앵커멘트 】
프로농구 비시즌인 요즘 가장 먼저 연습경기에 돌입하며 여름 담금질을 하는 팀이 있습니다.
지난시즌 9위였던 LG 세이커스, 새 수장 조성원 감독 지휘 아래 분위기도 확 바뀌었다고 하는데, 전남주 기자가 열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서른여덟 노장 조성민이 나이를 잊은 플레이를 펼치자 조성원 감독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퍼집니다.

지난 4월 현주엽호를 물려받은 LG 세이커스 조성원 감독.

실책이 나오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도 선수들을 몰아세우지 않는,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감독입니다.

▶ 인터뷰 : 조성원 / LG 세이커스 감독
- "어떤 방법이 있을까? 어려울 때일수록 뭘 해줘야 해? 서로 먼저 먼저 가서 이야기해줘야 한다고."

선수들은 이구동성 확 달라진 팀 분위기를 전합니다.

▶ 인터뷰 : 강병현 / LG 세이커스 주장
- "소리친 적이 거의 없어요. 아예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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