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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이달 중에 치료제와 백신 3개에 대한 임상 전 영장류 실험을 시작하기로 했고요.
항암제도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오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길기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들이 철창 안의 원숭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장류입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사람과 비슷한 영장류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치료제와 백신 효능 실험에 물꼬가 트였다는 평가입니다.

정부는 당장 이번 달부터 치료제 2개와 백신 1개에 대해 인체 임상 전에 실시하는 영장류 동물실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 "선정위원회를 둬서 시급성이라든가 우수성을 판단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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