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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6. 15.
【 앵커멘트 】
캠핑 열풍으로 차에서 숙식할 수 있는 캠핑카나 이동식 트레일러, 일명 카라반 여행은 보기엔 멋지지만 평소 주차를 어떻게 할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나머지 일명 '알박기 주차'나 불법 주차가 횡행한다는데, 강세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캠핑카와 카라반이 줄지어 선 이곳.

캠핑카 등의 주차 가능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영주차장입니다.

▶ 인터뷰 : 한덕선 / 카라반 소유주
- "아파트에 주차하면 주민의 눈 밖에 나는 차량이라서 잘못이 없어도 민원이 있었고…. 보안을 위해서도 좋았고 언제든지 와서 카라반을 주차할 수 있는…."

문제는 캠핑카와 카라반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런 주차장이 전국적으로 몇 곳에 불과하다보니,

소유주들은 공영주차장에 오랫동안 주차를 하는 일명 '알박기 주차'를 하는 실정입니다.

실제 무료로 운영되는 경기도의 한 일반 공영주차장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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