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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시내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차와 충돌하면서 시내버스에 탄 고3 여학생이 전신마비가 되는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5시쯤 경남 진주에서 잠시 정차했던 버스가 승객들을 태우고 막 출발하던 중 갑자기 SUV 차량 1대가 끼어들면서 우회전을 해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버스 제일 뒷좌석에 앉았던 피해 여학생은 이 사고로 버스 맨 앞에까지 몸이 쏠리면서 버스 요금통과 부딪히며 목뼈가 부러져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6개월째 병석에 누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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