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무릎 수술받고 시즌 마감…"내년에 만나요"

  • 4년 전
페더러, 무릎 수술받고 시즌 마감…"내년에 만나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그대로 마치게 됐습니다.

페더러는 SNS를 통해 "몇 주 전 재활 운동을 하다 약간의 문제가 생겨 오른쪽 무릎에 관절경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오른 페더러는 2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습니다.

페더러는 "경기력 회복을 위해 시간을 충분히 갖기로 했다"며 "2021년 시작과 함께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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