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처럼 수도 워싱턴 D.C. 인근에는 현역 육군까지 배치된 상황인데, 지역 방어를 위한 예비군 성격의 주 방위군 투입 문제를 놓고는 주마다 생각이 다르고 또 주와 시가 다릅니다. 뉴욕에선 주지사와 시장 사이에 방위군 투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김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에서 70여 년 만에 시행된 통행금지 시작 시각이 밤 11시에서 8시로 앞당겨졌지만,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의식하지 않는 듯 시위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