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40년 된 고층건물 20초 만에 사라져

  • 4년 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40년 된 건물이 불과 20초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뿌연 연기가 새어나오면서, 건물이 통째로 바닥으로 주저앉고 맙니다.

엄청난 양의 먼지 구름이 피어오르고, 자취를 감춘 건물 자리엔 잔해만 수북이 쌓였습니다.

노후된 21층짜리 건물을 철거한 건데요.

폭발물 1천480킬로그램을 설치해 폭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