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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지난주 고3에 이어 어제는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생, 그리고 중3과 고2 학생들이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로써 전체 학생의 47%가 등교수업을 진행하게 됐는데, 윤지원 기자가 등교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기자 】
방역으로 인해 교문에서 엄마와 인사하는 아이들.

"(1학년 몇 반?) 2반이요."

손소독제를 꼼꼼히 바르고,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간격을 맞춰 발열체크를 하러 갑니다.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돼요. 순서대로 간격 띄워서."

전국 237만의 학생들이 2차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 인터뷰 : 유상진 /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 "마음이 벅찬데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감염될까 그런 부분이 조금 우려가 됩니다."

▶ 인터뷰 : 황하나 /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 "우선 보내보고 상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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