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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5.
【 앵커멘트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개표 공개 시연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결정에 민 의원은 기다렸다는 듯 여론조작을 위한 쇼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15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며 부정투표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 인터뷰 : 민경욱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 11일)
- "사전 투표용지들이 담겨 있는 사전 투표용지 투표함에서 발견된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 당일 투표지입니다. 이건 조작의 증거입니다."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8일 부정투표 의혹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제유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팀장
-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투·개표 시스템의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공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투·개표 과정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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