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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4.
【 앵커멘트 】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앞으로 노래방과 클럽 등을 이용할 때 반드시 QR코드를 제시하도록 긴급 조치를 내놨습니다.
또 지역 감염이 우려되는 학교의 등교 학생 수는 전체 학생 수의 3분의 2가 넘지 않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앞으로 노래방과 클럽 등을 출입할 때 QR코드, 즉 전자출입명부가 의무화됩니다.

대규모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전파 고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역 당국의 긴급 조치입니다.

▶ 인터뷰 :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클럽,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해 적용하고…."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그제 하루 25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고3에 이어 이번 주엔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으로 등교 대상이 확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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