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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4.
【 앵커멘트 】
코로나19 우려로 두 차례나 미뤄졌던 올해 첫 초중고 검정고시가 어제(23일) 치러졌습니다.
방역 수칙 아래 시험을 치러야 한 수험생들은 힘들게 시험을 본 만큼 반드시 합격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주말 이른 아침, 방역 장갑까지 낀 감독관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발열체크 좀 할게요."

모두 열을 재고 손 소독을 마치고 나서야 고사장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김민형 / 기자
- "코로나19로 두 번이나 미뤄졌던 검정고시 시험이 올해 처음으로 열려 서울 시내 13곳 고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고사장 내부도 방역 수칙이 적용되긴 마찬가지.

책상 앞 뒤와 양 옆을 모두 1.5미터씩 띄어 앉아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험을 보게 된 수험생들, 합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인터뷰 : 오숙 / 서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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