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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주저했던 기대작들이 다음 달부터 관객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반가운 배우들이 '스릴러'라는 장르로 돌아오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실종됐던 여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히던 오빠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칩니다.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는 배우 김무열, 송지효가 호흡을 맞춥니다.

막걸리에 누군가 농약을 넣고 시골마을은 살인사건으로 시끄러워집니다.

다음 달 11일 개봉하는 '결백'은 용의자로 지목된 어머니의 무죄를 밝히는 변호사 딸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세련된 외모로 재벌가의 이면을 보여줬던 배종옥이 스크린에서는 주름진 할머니로 변신합니다.

▶ 인터뷰 : 배종옥 / '결백' 화자 역
- "메이크업이나 할머니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거에 대한 주변의 우려와, 감독님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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