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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1.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올해 안에 남북관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말로 예정된 미국 대선 전에 구체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안에 북미 대화에 진전이 없으면, 문 대통령이 일을 만들고 밀고 가려 할 것이라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전망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창작과 비평 여름호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대담에서, 대선을 앞둔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유엔 안보리 제재 안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며,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마실 가듯이 자주 만나야 신뢰가 쌓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 연설(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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