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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0.
【 앵커멘트 】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감염경로는 전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탈의실 같은 공용공간이나 수술실 환자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옮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 외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염경로는 드러난 게 없습니다.

▶ 인터뷰(☎) : 삼성서울병원 직원
- "병원에서 감염 막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 편이거든요. (그런데) 감염 되니깐 불안한 게 있죠. 감염경로도 아직 모르는 상태고."

방역당국은 간호사들의 공용공간과 수술실 환자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 "간호사들의 휴게공간이나 탈의실이라는 공용공간을 통해서 전파됐을 가능성을 하나로 보고 있고요. 수술받은 환자를 통한 감염의 가능성…."

병원 내 접촉자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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