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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면서 위생 살균에 대한 관심이 커졌죠.
국내 연구진이 습도를 감지해 직접 누르지 않고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는데 이를 활용하면 생활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길기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손가락을 칩 모양의 센서에 가까이 대자 모니터 속 그래프가 치솟습니다.

수분을 감지한 겁니다.

국내 연구진이 최근 기존보다 660배 더 민감하게 사람의 땀과 같은 물 분자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1cm 떨어진 거리에서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 스탠딩 : 길기범 / 기자
- "이번에 개발된 센서를 엘리베이터 버튼에 적용하면 이렇게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같은 비접촉 기술은 코로나 시대에 생활 속 방역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최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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