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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14.
【 앵커멘트 】
어려움을 겪었던 미술계에서는 위로를 건네는 전시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판화부터 명화를 소재로 한 재밌는 그림까지, 주제도 다양한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반가운 명화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마리킴 작가는 4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 인터뷰 : 마리킴 / 작가
- "프랑스 명화들을 몇 개 오마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명화의 재질적 아름다움을 살려서 실물과 비슷하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시원한 바다와 푸른 나뭇잎, 은은한 색채는 지친 마음을 달랩니다.

중견 김보희 작가는 '투워즈' 전으로 풍경화를 선보이며 자연과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 인터뷰 : 김보희 / 작가
- "내가 이제 말년이다 이런 거에 초조함도 있을지도 나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그 숫자가 보이는 거예요. 그걸 표현하고 싶은 거예요.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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