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성시경, 2년만 단독 신곡 '앤드 위 고'

  • 4년 전
가수 성시경 씨가 어제 오후 새 디지털 싱글 '앤드 위 고'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 5월 발표한 '영원히'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신보인데요.

'우주 속 먼지들이 만나는 확률만큼 우리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하고, 같은 것을 느끼며 감정을 공유하는 건 기적'이라는 로맨틱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영어로 된 가사가 어우러져 마치 팝송을 듣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코로나19로 올봄 콘서트를 연기한 성시경 씨는 "시간이 지나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우리의 당연하지 않은 만남을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신곡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