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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요즘 SNS에서는 여러 '챌린지'가 유행이죠.
'집콕 챌린지'부터 '덕분에 챌린지'까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은 SNS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거울을 보며 머리를 꼬고, 머리끝을 호일을 씌웁니다.

화장까지 마치니, 금세 메두사로 변했습니다.

한 커플은 집에 있는 다리미판과 옷으로 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을 따라했습니다.

작품 속 여인의 두건은 휴지로 대신했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으로 명화를 따라하는 이 챌린지는, 누리꾼들의 재치있는 패러디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각종 '챌린지'가 지친 일상의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가수들의 '랜선 라이브' 챌린지와 스포츠 스타들의 '스테이앳홈' 챌린지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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