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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4. 28.


미국 미시건 주의 한 시골 마을.

나이가 지긋한 남성이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노래 제목은 '갓 블레스 아메리카'로 미국에서 제 2의 국가로 불리는 노래입니다.

남성이 노래를 부른 지는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다는데요.

이웃들도 가던 발길을 멈추고 성조기를 바라보며 따라 부르는 걸 보니,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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