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더 배트맨' 내년 10월로 개봉 연기

  • 4년 전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더 배트맨'이 코로나19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당초 내년 6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4개월이 밀린 10월로 변경됐는데요.

코로나19로 영화 제작이 중단되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영화관이 폐쇄된 것을 고려해 내린 결정입니다.

코로나19로 새 영화 수급이 어려워지자 국내 극장들은 특별전을 마련해 관객 불러 모으기에 나섰는데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는 만인의 연인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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