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봉쇄령'에 옥상에서 테니스 삼매경

  • 4년 전
두 소녀가 테니스 경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힘껏 내리친 공은 공중으로 힘차게 솟아올라, 소녀들이 각각 선 두 건물을 오고 가죠.

코로나19로 봉쇄령이 내려진 이탈리아에서 이웃인 십대 소녀 두 명이 기상천외한 옥상 테니스 경기에 나선 건데요.

소셜미디어에서 8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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