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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4. 7.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전북 군산시가 개발한 공공 배달앱인 '배달의 명수'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고료도 수수료도 전혀 없거든요.
배달의 민족 수수료 꼼수 논란이 이어지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찜닭집.

배달 주문이 스마트폰에 뜹니다.

이번 주문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공공 배달앱으로 주문 받아 배달앱 수수료 부분 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 인터뷰 : 박승철 / 찜닭 음식점 대표
- "(민간앱 수수료로) 나가는 금액으로 고객 분들에게 그만큼 할인도 해드리고 서비스도 챙겨 드릴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군산시가 지역 자영업자를 위해 만든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는 자영업자의 광고비와 수수료가 전혀 없고, 지역 상품권을 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인터뷰 : 김형옥 / 군산시 유통혁신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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