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낮엔 더 포근

밤새 공기가 빠르게 식어버려서 출근길 꽤나 쌀쌀합니다.

대부분 지방이 5도 안팎, 파주 등 일부 중부 내륙은 영하권까지 떨어졌는데요.

낮에는 대부분 15도를 웃돌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어김없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지금 경기 남부와 충남 쪽에서 농도가 약간 높은 편인데 오후에는 금세 나아지겠고요.

건조특보는 사흘째 중서부 지방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라도 조심히 다루셔야겠습니다.

지금 남부 지방 쪽에 높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고요.

비교적 맑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철원이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에는 맑은 하늘에 봄볕이 쏟아지면서 서울에는 17도, 대전과 대구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일과 모레 사이 제주와 남동해안 지방에만 비 소식이 있겠고요.

그밖에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