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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가요계에서는 트로트가 대세로 통합니다.
이에 발맞춰 트로트로 만든 애니메이션과 뮤지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는 내로라하는 24명의 여성 가수들이 트로트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로트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끼 한 마리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등장해 환상적인 노래와 안무를 선보입니다.

가수 김연자의 신곡 '쑥덕쿵'은 성인 트로트 사상 처음으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튜브 조회 수 250만을 돌파하며 어린이팬과 3040 부모 세대까지 사로잡았니다.

실제 댄서들이 나선 후속편도 인기입니다.

▶ 인터뷰 : 장상용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팀장
- "토끼의 강력한 캐릭터성이 있습니다. 트로트 부르는 토끼라는 콘셉트는 아주 매력적인데요. 쑥덕쿵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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