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0. 3. 17.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자동차 회사의 신차 발표회마저 바꿔놨습니다.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 어렵다보니 온라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건데, 소비자들도 딜러를 만나지 않고 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방송국의 녹화 현장같은 스튜디오입니다.

기아차가 이번에 내놓은 SUV 새 모델 차량을 두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과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눕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신차 발표회를 대규모 행사가 아닌 온라인 토크쇼로 진행한 겁니다.

▶ 인터뷰 : 박준영 / 마케팅 상무
- "온라인을 통한 론칭을 기획했습니다. 시간 공간의 제한을 넘어…."

많은 언론과 관계자들을 초청했던 몇 개월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입니다.

세계적인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수입차 업계도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 인터뷰 :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