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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3. 15.
【 앵커멘트 】
신천지 창립일인 어제(14일)와 일요일인 오늘도 신천지 측은 대구시의 요청으로 예배 없이 조용히 지나갔죠.
하지만, 신천지 측이 행정조사에는 여전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휴일을 맞은 신천지 대구교회.

정문에는 폐쇄 명령서가 붙은 채, 적막감마저 감돌고, 건물에는 계란 등 오물로 가득합니다.

신천지 측은 창립일인 어제와 오늘도 예배를 하지 않았지만, 행정조사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물 출입구 CCTV는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특히 컴퓨터는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돼 사실상 무용지물.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교인과 시설 명단 등 은폐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대구시는 확보한 컴퓨터를 48대를 신천지 대구교회로 다시 옮기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만 과천 본부 서버와 연결이 가능해 교인 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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