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기저귀 제조공장서 불...직원 25명 대피 / YTN
  • 4년 전
어제(13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기저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25명이 대피했고, 공장 일곱 동 가운데 한 동과 그 안에 있던 기저귀 제품들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저귀 원재료인 펄프를 쌓아둔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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