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코로나가 바꾼 채용…화상 면접 속속 도입

  • 4년 전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19 때문에 면접 보는 방식도 바뀌고 있는데요.

면접장에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마스크를 쓴 면접관이 모니터로 보이는 지원자의 면접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마주 앉지는 않았지만 진지한 모습인데요.

회사에 아예 오지 말고 안전한 집에서 면접을 보도록 화상 면접을 정식으로 도입한 겁니다.

대학에서 주로 이뤄지던 채용설명회도 유튜브 등으로 대체할 예정인데요.

하지만 필기시험 격인 직무적성검사는 단시간에 온라인으로 대체하기 어려워서, 기업들이 대안 마련에 분주하다고 하네요.

◀ 앵커 ▶

코로나가 채용 문화를 바꾸고 있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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