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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미국도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가 대선 일정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민주당에선 고령의 후보들이 유세를 포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미국 확진자 수는 1,015명, 사망자는 최소 31명에 달합니다.

뉴욕주에서만 173명이 발생했는데, 환자가 집중된 뉴 로셸 지역은 봉쇄하고 주 방위군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앤드루 쿠오모 / 뉴욕주 주지사
- "주 방위군이 오염지역에 투입될 계획이며, 이들은 격리자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공공장소 소독을 할 계획입니다."

미국 대선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경합 중인 조 바이든과 버니 샌더스 후보가 나란히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대규모 유세를 취소한 겁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샌더스 후보는 올해나이 78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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