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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충남권에서는 천안 줌바댄스 워크숍을 연결고리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강사가 강릉시를 여행하는 도중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검체 채취 후에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관악구에 사는 20대 줌바댄스 강사가 강릉 여행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4일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로 평창에 도착해 여행을 하던 도중, 지난 6일 접촉자이니 검사를 받으라는 전화를 받은 겁니다.

자전거로 강릉동인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는데, 문제는 이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스스로 격리하지 않고 강릉 일대 여행을 계속하다 확진을 받았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강릉시 관계자
- "(접촉자인 지) 모르고 계시다가 강릉으로 여행을 오셨잖아요. 몸에 증상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격리를)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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