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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신천지 강제 수사를 요구하며 검찰에 이어 청와대에도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가출한 자녀를 찾아달라는 가족들의 호소도 이어졌습니다.
강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천지를) 해체하라 해체하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고발장을 청와대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강제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병렬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고문
- "검찰의 애매하고 이해할 수 없는 대처에 대해서 저희 단체뿐 아니라 국민의 이름으로 다시 고발장을 가지고 우리는 청와대 앞에 서 있습니다."

또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고위간부 3명이 헌금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발견했다며 추가 고발도 예고했습니다.

신속한 수사에 대한 목소리와 함께 가출한 자녀를 찾아달라는 가족의 호소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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