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흉기보다 무서운 차

뿌연 연기로 가득 찬 도로.

차 두 대가 부딪쳤습니다.

화가 난 승용차 운전자가 끝까지 쫓아가 다른 차량의 운행을 막아서서 생긴 사고인데요.

두 운전자의 위험한 행동에 자칫 지나가던 행인이 위험에 빠질 뻔한 아찔한 상황도 펼쳐졌습니다.

무슨 이유로 두 운전자의 다툼이 시작된 건진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자동차가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