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6년 전
【 앵커멘트 】
마스크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라며 개선책을 빨리 만들라고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지시했습니다.
또, 계획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정부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3.1절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대구·경북은 결코 외롭지 않다"며 "단합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50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 기념식은 1920년 3.1운동 1주년을 기념해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참석자는 지난해 1만 명에서 크게 감소한 50여 명으로 제한됐고 발열체크와 함께 악수와 박수는 최소화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는 홍범도 장군의 선창에 따라 만세를 삼창했습니다.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