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휴스턴 고속도로 '물난리'

  • 4년 전
고속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고속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이 됐습니다.

차가 물에 잠겼고 곳곳에선 운전자들이 차량 지붕으로 올라가 당국의 구조를 기다립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엄청난 양의 물이 고속도로로 흘러들어 간 건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방향 도로가 막혀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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