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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즉각 문 대통령을 선거중립의무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라북도 전주 지역의 한 교회입니다.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 예비후보 측이 교회에서 명함을 나눠주는 사이, 이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 인터뷰 : 이상직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대통령을 모시다 보니까 지역 활동이 적었습니다. 1월에 겨우 사표를 수리해줬습니다. '가서 정운천 후보를 꺾어라' 이렇게…."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 위원장을 맡은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 대통령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

▶ 인터뷰 : 곽상도 / 미래통합당 의원
- "정운천을 낙선 또는 우리당 후보에 대한 낙선 운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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