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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2. 6.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4월 총선 격전지로 분류되는 부산지역을 찾았습니다.
부산형 일자리 협약식을 위해서인데, 신종 코로나 대응 사태 속에서도 부산을 방문한 건 지역 민심 달래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참석자 3백여 명과 문재인 대통령은 전원 발열검사를 하고 마스크를 쓴 채 협약식에 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 비상 속에서도 경제활력을 키우는 일에 소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산지역 기업과 노동계 그리고 정부 합작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 단지를 조성해 부산형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대통령
- "(부산 전기차 부품 단지에) 역대 최대 규모인 7,600억 원이 투자되고 4,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부산이 공업화를 이끌었듯 혁신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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