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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확진자가 18명까지 늘어난 상황, 환자가 늘수록 우려되는 건 담당 의료진들의 안전입니다.
현장에서는 병원 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여러 신기술과 의료용 로봇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니터 앞에 선 의료진과 로봇 앞에 선 방문객이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 "최근에 중국 갔다 온 여행력 있으세요? (아니요.)"

- "열이라든지 기침, 감기 증상 있으세요?"

병원 입구의 열 감별 검사에서 체온 37.5도 이상이 나온 방문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의 상태를 원격으로 점검합니다.

▶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이곳으로 옮겨진 의심 환자는 의료진을 대면하지 않고도 문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진 판정 후 본격적인 진료에도 직접 접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의약품과 식사 전달 등은 곧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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