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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4월 총선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호남의 심장' 광주입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총선에서 광주 지역은 선거법 처리 당시 찰떡 궁합을 보였던 4+1 정당들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광주광역시, 총선 민심은 어떤지 선한빛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을은 9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에선 이형석, 전진숙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지며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을 수행하도록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서…."

현역으로, 재선을 노리는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예비후보까지 등록하고 체육시설에서 선거운동을 합니다.

▶ 인터뷰 : 최경환 / 대안신당 의원
- "호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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