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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 22.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총선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은데요. 오늘은 여야 의원 모시고 현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총선 시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설 지나면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갈 텐데 여권에서는 슬슬 몸풀기를 마치고 총선 출사표를 던지는 인물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은 보수통합 열차가 본격 출발한 듯 보이는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오늘 가장 주목받는 인물 하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 아닌가 싶습니다. 정강정책 방송 첫 연설자로 나섰는데 총선 출마 안 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복귀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당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전재수]
일단은 임종석 실장은 아직까지는 총선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 변화는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당에서는 출마로 바꿔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까?

[전재수]
당에서야 그런 마음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불출마하는 입장에는 변화이 없다. 그리고 민주당의 첫 번째 정강정책 연설자로 나섰던 거 아닙니까. 이것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측면도 있을 것이고 또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아니겠습니까? 당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를 다한다, 이런 측면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대 비서실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한 것이다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총선에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성일종]
몸풀기 하고 있죠.


몸풀기 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나올 거다, 결과적으로.

[성일종]
은퇴 선언한 지가 2개월밖에 안 됐으니까 명분이 없지 않겠어요? 극적 효과를 노리고 정계를 떠나서 공부를 하겠다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여당도 여러 가지 저는 오랫동안 여러 번 여론조사를 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여러 가지 데이터를 가지고 아마 심부에서 현재 내보낼 명분을 찾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임종석 실장은 저는 굉장히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 정부가 굉장히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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