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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 19.
【 앵커멘트 】
유튜브에 부적절한 영상을 올리면 광고 제한 표식이 붙는데, 노란색 달러($) 모양 아이콘이어서 일명 '노란 딱지'로 불립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사람이 아닌 유튜브 AI 로봇이 하다보니, 선의의 제작자들마저 엉뚱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심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5천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채널을 키워오던 유튜버 이 씨는 요즘 유튜브의 광고 제한 조치, 일명 '노란 딱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 인터뷰 : 이선행 / 군대 콘텐츠 유튜버
- "여군이 성차별을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안 당하게끔 알리자는 차원에서 올리는 영상들도 (노란 딱지로) 수익이 안 나니까 열심히 준비한 입장에서 힘이 좀 빠지는 것 같아요."

심지어 반딧불이를 찍은 다른 유튜버의 영상조차 '노란 딱지'가 붙였습니다.

▶ 인터뷰(☎) : 귀농 콘텐츠 유튜버
- "집에 반딧불이가 들어와서 찍어 올렸는데, 전혀 문제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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