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불과 몇 초 사이'…토네이도에 '쑥대밭'

  • 5년 전
갑자기 몰아친 거센 바람에, 건물에서 뜯겨나간 판자며 벽돌 등 각종 잔해가 공중에 흩날리는가 하면 바닥 여기저기로 떨어져 내립니다.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지나가는 순간이 한 식품 공장 CCTV에 포착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과 몇 초 사이에 일대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