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아재] '극한직업' 웃음 전격 해부…이것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낭만아재'가 코미디 시대를 활짝 꽃피운 영화 '극한직업'에 담긴 웃음의 가치를 전격 해부한다.
차별화된 웃음을 선보인 '극한직업'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희극의 역사가 오롯이 숨쉰다.
권력자들이 웃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좋은 코미디의 얼굴을 '낭만아재'와 함께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