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하루 100그루 싹뚝…제주 '비자림로'에 무슨 일?

  • 5년 전
2002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대통령상 수상)로 선정된 제주 비자림로(1112도로) 주변 삼나무들이 하루 100그루씩 무참히 잘려나가고 있습니다.제주도가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약 2.94km 구간에 대해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시작한데 따른 것인데요.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경관을 파괴하는 무리한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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