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ke a time bomb ticking away - 시한폭탄 같은 위험한 인물

  • 5년 전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 Like a time bomb ticking away - 시한폭탄 같은 위험한 인물"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완전 파괴할 것이다'라는 초강경 대북 경고를 한 것에 대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미 '화염과 분노', '북한을 향한 총은 이미 장전됐다', '심판의 날' 등 강경 발언을 쏟아 놓으면서 논란을 일으켰지만, 최근에는 그 수위가 한층 높아진데다 이러한 발언이 유엔 공식 연설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기자들과의 짧은 대화에서 나온 대북 발언들과는 그 무게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표현은 정말 위험한 인물, 시한폭탄과 같은 인물을 준비했습니다. "~ Like a time bomb ticking away"인데요. 'Time bomb'은 시한폭탄이거든요. 'Tick away'는 재깍재깍 시계가 가는 모습을 표현한 말입니다.

"그 친구 참 위험한 사람이야 - He is like a time bomb ticking awa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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