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맑은 눈의 항소심 재판부"

  • 5년 전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 경남지사가 항소심 선고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지난해 9월 홍준표 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고 16일 홍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홍 지사는 “재판부가 맑은 눈으로 판단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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