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무신불립" 쓴소리 남기고 퇴임한 장관

  • 5년 전
취임 1년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김현웅 법무부 장관(57·사법연수원 16기)은 퇴임사에서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윗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백성은 동요해 떨어져나간다)"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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