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327일만에 콜트 노조에 사과하던 날

  • 5년 전
이어 ”콜트악기와 콜텍의 폐업이 노조 때문이라는 잘못된 발언으로 부당 해고를 당하고 거리에서 수많은 시간 동안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노동자에게 큰 상처를 준 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종운 콜트 콜텍 노조위원장은 “아무 대답도 없는 새누리당과 김무성 전 대표를 향한 분노의 마음이 하늘을 찌르는듯했다. 오늘로 327일, 지금에 와서야 사과했지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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