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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1. 4.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한 재판이 17년 만에 한국 법정에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36)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는데요.

패터슨 측은 거듭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검찰 측은 패터슨이 진범이 확실하다고 맞서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첫 재판을 마치고 나온 피해자 조중필 씨 부모는 "진범을 밝혀 아들의 한을 풀었으면 좋겠다" 호소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진범을 밝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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