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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1. 4.
17일 오후 3시 20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서는 최근 결함 논란을 일으킨 K-11 복합소총을 비롯한 K-21 장갑차의 파도막이 등 주요 무기 및 군수물자의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 시연에서는 자석만 갖다 대도 자동으로 발사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K-11가 먼저 테스트를 받았다.

시연장에는 K-11 사격을 하는 사수를 촬영하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 사격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자석을 격발센서에 대보는 등 여러 테스트를 했다.

이어진 K-21 보병전투차량 파도막이의 설계 결함과 관련된 시연에서 재질에 대한 의혹 해소를 위해 해머로 강하게 내리쳐 손상이 여부를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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