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대형 크레인 속속 도착

  • 5년 전
18일 오후 침몰한 세월호 인양을 위한 크레인 3대 모두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동원된 크레인은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3천200t급, 3천350t, 2천t급 총 3대로 세월호 인양 작업에 투입 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양 과정에서 추가 희생자가 발생 할 수 있을 것을 우려해 현장 상황을 보고 신중히 인양 작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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